"웰컴 백 준호!"…손흥민, 골 넣고 친구 향한 세리머니 울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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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3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경기 후반,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손준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9.23/뉴스1 ⓒ News1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후 손흥민은 이강인이 달려와 안기자 번쩍 들어 안아 포옹한 뒤 두 팔 벌린 자세로 팬들을 향해 뛰어갔다. 그러던 중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공식 카메라를 보고 유턴해 돌아왔다. 이어 카메라에 대고 "웰컴 백 준호!"라고 외친 뒤 세리머니했다. 손흥민과 손준호는 1992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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