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픈데 왜 전화? 운전미숙이냐"…이중 주차하고도 뻔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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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갈무리
글쓴이 A 씨는 "제 차량은 렉스턴 칸이다. 좌우로 주차된 상황에 정면에 이중 주차돼 있어 출차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상대 차주에게 연락은 했지만 안 되더라"고 밝혔다. A 씨는 "너희 부모님조차 관리 사무소에 아들이 전화가 안 된다고 죄송하다고 다시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넌 인성이 왜 그따위냐. 튜닝은 자유지만 이따위 인성 때문에 인식이 뭐 같아지는 거 같다"라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중 주차된 차량에 막혀 주차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A 씨의 차량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전화를 받지 않았던 상대 차주 B 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도 함께 첨부했다. 부재중 통화 내역을 뒤늦게 확인한 B 씨는 오후 1시 16분에 "누구시냐. 아침부터 전화를 많이 하셨는지"라고 문자를 보냈다. 보배드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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