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성욕 느꼈다"…처음 본 여성 넘어뜨려 상체 올라탄 30대男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보자마자 성욕 느꼈다"…처음 본 여성 넘어뜨려 상체 올라탄 30대男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3-08-30 05:28

본문

뉴스 기사
ⓒ News1 DB /사진=뉴스1
ⓒ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처음 보는 여성에게 성욕을 느껴 뒤따라가 성폭행을 하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30일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쯤 수지구의 한 건물 복도에서 20대 여성이 PC방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고 쫓아갔다. A씨는 뒤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바닥에 넘어뜨린 뒤 여성의 상체에 올라탔다. 이 과정에서 PC방 안에 있던 여성의 남자친구가 비명을 듣고 나와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해 자백받은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를 보고 “성욕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질환을 치료해오다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욕 #성폭행시도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故서세원, 사망 며칠 전..." 서정희 폭탄 고백
전 남편과 낳은 딸-현 남편과 낳은 아들 결혼, 사연 결말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부부 같이 샤워?"에 의문의 반응
월 매출 6800만원 횟집의 불만, 남편 "수익 통장이..."
차에 치인 고양이를 망치로 꽝... 안락사 논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05
어제
882
최대
2,563
전체
415,0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