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연쇄 추돌사고…무면허 10대 외국인 운전자였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고속도로 연쇄 추돌사고…무면허 10대 외국인 운전자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05-17 06:3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오늘17일 새벽 러시아 국적의 10대 외국인이 고속도로에서 차량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외국인은 운전면허도 없이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6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 방향 청북나들목 인근에서 러시아 국적 1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충격 여파로 차량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족 명의 차량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후진하던 검은색 SUV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우측에 있던 흰색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이 차량은 잠시 뒤 인근 옷가게로 돌진합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안산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석 대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해 5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서울 관악구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벤츠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마약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운전자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다른 사람이 주는 술을 마셨을 뿐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인/기/기/사

◆ [단독] 60대女 "살려줘" 경찰 계속 찾았는데…"주말이라"

◆ 진선미 발표에 굳어버린 추미애…술렁이던 당내 상황

◆ 교회서 밥 먹다가…숨진 여고생 손목 묶여 있던 이유

◆ 의식 되찾자 살해로 이어진 다툼…파타야 살해 전말

◆ 어느 가장의 죽음…"사기꾼인 걸 알면서도" 처절 흔적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3
어제
1,390
최대
2,563
전체
437,0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