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 의료용 메스 휘두른 정형외과 의사…"동맥 그으려 했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연인에 의료용 메스 휘두른 정형외과 의사…"동맥 그으려 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1-27 05:38

본문

본문이미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여성에게 의료용 메스를 휘두른 50대 정형외과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삽화=김현정 디자인 기자

연인에게 의료용 메스를 휘두른 정형외과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50대 정형외과 의사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여성 B씨의 목을 샤워기로 감고 의료용 메스를 휘둘러 손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메스로 동맥을 그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획 범죄 여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1000% 좋았다" 주병진 반한 맞선녀, 알고보니…SNS서 뭇매 왜?
심수봉 결혼 3번에 방황한 아들…"집에서 게임만 하다 가출" 고백
목걸이만 8950만원…배두나, 란제리 드러낸 파격 시스루 패션
19세에 임신했는데…"상견례서 양가 엄마들 다툼, 남친은 잠수"
스쿼트로 해장하는 정우성…과거 문가비 이상형 발언 화제
"돈 나갈 데 많은데" 갑갑한 환갑?…61세부터 다시 적자 인생
성훈, 억대 부동산 사기 양치승 도왔다…돈 없던 시절 배려에 보답
"이러다 집주인·세입자 다 죽어요"…임대인 반발 터져 나온 이유
호빵·군고구마 먹다 응급실까지…사람 잡는 겨울간식, 왜?
"전공의 안 돌아왔는데 수익 쑥"…수도권 대학병원 80~90% 회복
49세 명세빈, 난자 냉동 포기 "착상도 해야 하잖나…슬프고 속상"
한국서 원정 코 성형→부작용에 눈물 쏟은 베트남 DJ "감염됐다"
비좁은 주차공간 침범 이웃…거울치료하자 "바퀴 돌리고 바짝"
"한국인은 싫다고 안 와"…빈자리 채운 외국인, 302만원 받았다
300억 vs 7억…혼외자 논란 정우성, 결혼 안 하는게 당연하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