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밤중 도로 위 활보한 말 2마리…인근 농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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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5일 오후 9시 33분께 부산 강서구 한 도로에 말 2마리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여분 만에 말을 인도 쪽으로 유도한 뒤 말 주인에게 인계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말들은 인근 주민이 기르던 것으로 농장에서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psj1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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