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대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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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에서 떨어지는 눈덩이
행정안전부는 대설특보가 강원지방에서 수도권 등 중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밤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까지 수도권 3∼8㎝, 강원산지 20∼40㎝, 충청권 3∼8㎝, 전라권 1∼5㎝, 경북동부산지 10∼40㎝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제설·제빙작업을 하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특히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등이 결빙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인/기/기/사 ◆ 뜬금 연락에 대구서 부랴부랴…병원 도착하자 황당 답변 ◆ "기운이 거기로…500만 넣어봐" TV서 본 전문가의 실체 ◆ "자기들은 살려고…피가 끓어" 옥중서 매달 큰돈 만진다 ◆ "쫙 훑어가" 눈앞서 당했는데…금은방 털이범 뜻밖 덜미 ◆ 돌연 범행 인정한 황의조 형수…피해자 측 "거짓 반성문"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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