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오늘 구속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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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식당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오늘23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당직 판사는 오늘 오후 2시 살인 혐의 등을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며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A 씨 영장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저녁 나올 전망입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인/기/기/사 ◆ 창원 택시기사 살인사건, 14년 만에 날아든 살인범 편지 반전 ◆ "너겟 뜨겁다고 말 안 해, 딸 화상"…맥도날드서 10억 받는다 ◆ "도저히 두고 갈 수가…" 잡아먹힐 뻔한 무스 구한 남성의 최후 ◆ "님이 뭐라 한들" 문천식, 서이초 교사 애도 지적에 일침 ◆ 아이 모닝콜 요구하고 욕설 · 폭행…쏟아지는 교권침해 사례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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