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챙기지?" 새벽 쏟아진 검색…대피짐 인증샷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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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아침이었죠.
서울시가 발송한 재난문자로 많은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 급박한 순간에 재난가방이라고 검색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기사 함께 보시죠.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어제 새벽 재난가방, 생존가방 검색이 급증했습니다. 재난가방은 지진이나 전쟁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들을 꾸려놓은 가방이죠. 실제 어제 온라인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이 챙겼다고 올린 짐입니다. 배낭 안에 통조림과 즉석밥 등이 담겨 있는 모습이죠. 이 밖에도 라면과 휴지를 챙겼다, 우리 애는 장난감을 넣더라 등 다양한 인증샷이 올라왔는데요. 전문가가 추천하는 재난가방 물품은 사흘 동안 버틸 수 있는 비상식량과 생수, 손전등 등입니다. 담요 같은 보온용품과 상비약 등도 필수인데요. 다만 무게가 몸무게의 10% 수준을 넘기면 오히려 짐이 될 수도 있다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구글트렌드, 기사출처 : 헤럴드경제 인/기/기/사 ◆ "이거 염산, 쓰지마라"…의정부·양주 떨게 한 세안제 정체 ◆ "단 하루 4시간" 수백 명 몰렸다…열광해도 매장없는 이유 ◆ 반전 맞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사라진 7분 증거 나왔다 ◆ "WBC 중 유흥업소 술자리" 사실이었다…인정한 투수 셋 ◆ 김정은 팔에 있는 상처…"지금 이런 상태" 공개한 국정원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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