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도 올렸는데 안 잡혀"…연말 택시 전쟁에 불만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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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래서 송년 모임이나 회식이 잦은 연말입니다. 시민들의 귀가 전쟁이 여전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귀가 전쟁, 늦은 밤 택시 잡기가 어려워서 생기는 거죠. 빈 차 표시가 켜진 택시를 택시, 불러 세워도 이미 예약이 있다고 태워주질 않는가 하면요. 앱에서 평소보다 높은 가격으로 불러도 오지조차 않는다는 겁니다. 또 반복되는 연말 택시대란에 시민들은 택시 요금만 올랐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올해 2월 택시요금을 올리면서 서비스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웠는데 그건 고사하고 이용조차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택시난이 심각해진 건 연말연시를 맞아 늘어난 택시 수요를 승객의 수요를 택시가 따라잡지 못해서 생겨난 겁니다. 개인택시의 경우 기사 고령화로 심야 시간대 운행을 기피하려는 추세가 나타나고요. 또 법인 택시는 배달 업계 이직 등으로 운전할 인력이 줄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뉴스1 인/기/기/사 ◆ "1000원씩 가져가놓고…왜 이런 콜?" 차 옮기다 분통, 왜 ◆ 840번 반복해야 끝난다…18명 모여 짜증 연주한 이유 ◆ "큰일났네" 마주쳐도 쫓아와 어슬렁…공포에 떠는 일본 ◆ 경찰 다가오자 줄행랑…눈길에 멈춰있던 차량 쫓아가니 ◆ "너무 더러워" 400억 들여 군 바꾼다…급식은 취향대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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