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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빌런 차량이 드디어!"…입주민 환호한 사이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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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5-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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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주민 A 씨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차량 등록도 안 한 입주민이 주차 안 된다고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잠적했다는 겁니다.

출동한 경찰도 사유지라 불법 주정차로 견인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는데, 잠시 뒤 이 차가 견인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관리소 측이 차주의 과거 주차 문제 등 이력을 제출하면서, "아파트 출입구를 막아선 행위가 업무방해 요건을 충족"해 견인 조치가 이뤄졌다는 겁니다.


관련 법 정비 요구와 함께 한 목소리로 속 시원한 결말이라는 환호가 나온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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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30만 명의 유튜버 엄 모 씨입니다.

사회 정의를 구현한다며 각종 사건사고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등, 이른바 사적제재 방송을 해 왔습니다.

[엄 모 씨/유튜버 : 저 엄XX, 공교롭게도 가해자 신 모 씨와 연락이 닿던 지인 관계였습니다. 하여 그것을 빌미로 사건 당일 통화를 하였는데요. 신 모 씨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합니다.]

이 유튜버 엄 씨, 최근 공갈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 모 씨의 지인 B 씨에게 접근해 신 씨와의 관계와 범죄 의혹을 언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3억 원을 뜯어낸 겁니다.

또 다른 사건 가해자 등 2명으로부터도 같은 수법으로 1억 8천만 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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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은 남성이 자신을 반기는 강아지의 목을 조릅니다.

발버둥 치는데도, 체중까지 실어 20초 넘게 더 조르고 나서야 놔줍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미용실 원장은 구석에 숨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는 반려견의 모습에 CCTV를 확인했다가 학대 장면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사라는 가해자는 아직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사과 한마디 없다"고 원장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iamsihyun_official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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