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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미국갈 때 든 가방, 김건희 여사 픽 브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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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8-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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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미국갈 때 든 가방, 김건희 여사 픽 브랜드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김건희 여사가 즐겨 드는 가방과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대통령실 제공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를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이날 조씨가 미국으로 갈 때 든 가방이 김건희 여사가 즐겨 드는 브랜드와 동일해 주목받았다.

10일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편 대합실과 여행용 가방을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조씨가 올린 사진에서 여행용 가방 위에는 브랜드 마르헨제이의 실버 컬러 팝콘백이 올려져 있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다.

마르헨제이는 김건희 여사가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김 여사는 지난 3월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를 때 마르헨제이의 30만원대 헤이즐백을 들었다. 또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할 당시에도 출국길에 같은 가방을 들었다.

마르헨제이는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과 4월 방일, 방미 일정에 같은 가방을 착용한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제공




한편 조씨는 미국 도착 사진을 올린 후 몇 시간 뒤 조 전 장관 부부와 입시비리를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조씨는 SNS를 통해 "기소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고 제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씨 조사 결과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점, 입시 비리 혐의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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