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도대체 여기서 왜"…아파트 앞·지하철서 나타난 민폐 남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도대체 여기서 왜"…아파트 앞·지하철서 나타난 민폐 남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5-24 13:04

본문

뉴스 기사
한 주민이 아파트 입구 앞 벤치에 개를 올려놓고 털을 빗기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주민이 아파트 입구 앞 벤치에 개를 올려놓고 털을 빗기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

-

한 주민이 아파트 입구 앞 벤치에 대형견을 올려놓고는 털을 빗어 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저녁, 서울 성북구민여성회관 앞 아파트 입구 벤치에서 이같은 상황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23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개털로 지저분해진 벤치는 평소 인근 주민들이 앉아 차나 간식을 즐기는 장소입니다.

제보자는 "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털을 빗겨주는 걸 보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라며 "이런 민폐 행동을 스스로 창피하게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고 전했습니다.


한 승객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손톱을 깎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승객이 지하철 객차 안에서 손톱을 깎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

-
지하철 객차 안에서 한 승객이 손톱을 자릅니다. 바지에 떨어진 손톱을 바닥으로 털어내는데요.

지난 21일 새벽, 인천지하철 2호선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해당 승객이 잠깐 손톱을 정리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손톱 깎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며 "지하철 바닥에 손톱을 그대로 버리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최소한의 에티켓이 있는 분이라면 다음엔 안 하겠지 싶어서 참았다"고 전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단독] 김계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녹취 확인

"제발 보내주세요" 손흥민 인터뷰 거절에 기자들 반응

김호중 팬클럽 탈퇴…"어제 공연 관객? 엄마 마음일것"

강형욱 의혹 제보자 직접 만난 PD가 말하는 실체

"SK에 343억"…이혼소송에 등장한 노태우 비자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10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0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