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공부 힘들다 유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서울대서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공부 힘들다 유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10-14 14:19

본문

뉴스 기사
서울대서 대학원생 숨진 채 발견…공부 힘들다 유서서울대 중앙도서관
[촬영 이충원]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계승현 기자 = 서울대에서 대학원생이 학업이 부담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 40분께 관악구 서울대 중앙도서관 화장실에서 이 학교 대학원생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도서관을 이용하던 학생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공부가 힘들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inzz@yna.co.kr

ke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이·팔 전쟁 현장] "어제만 해도 패닉 상태…전쟁터 떠나 귀국할 수 있다니 감사"
"KISA 고위직, 술집서 법인카드 2천800만원 긁었다가 파면"
박수홍 돈횡령 친형 재판 누가 썼나 증언…형 감싼 부모
항저우 롤러 역전극 주인공, 이번엔 본인이 세리머니하다 역전패
"국민주택 청약 당첨 문자에 좋아했는데 잠시뒤 오류라며 취소"
"하루 3번 이상 양치질 소홀하면 온몸 건강에 적신호"
화순군 연못에 빠진 차 안에서 운전자 숨진 채 발견
"모나리자 탈모 겪고 있었다"…러 피부과 의사들 주장
"친엄마한테 가" 파리채·밥그릇으로 어린 의붓딸 때린 계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55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4,29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