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한다 포크로 찌르고 폭행도…영암서 이주노동자 숨진 채 발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일 못한다 포크로 찌르고 폭행도…영암서 이주노동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2-27 09:33

본문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일 못한다 포크로 찌르고 폭행도…영암서 이주노동자 숨진 채 발견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찬드 바하두르 씨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고용허가제 20년, 무권리 강제노동, 차별과 착취 피해 이주노동자 증언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18. hwang@newsis.com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영암에서 이주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같은 국적 이주노동자 사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2시께 영암군 한 농장 기숙사에서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A28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다.

현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이렇다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A씨는 지난해 여름 E-9 비자고용허가로 입국, 해당 사업장에서 6개월여 기간 동안 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농장에는 A씨를 포함한 이주노동자가 18명네팔인 16명·중국인 1명·베트남인 1명이 고용돼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 지역 노동·인권 단체들은 A씨가 숨진 배경으로 이주노동자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을 제기했다.

단체들은 A씨가 같은 국적 팀장 B씨로부터 오랜 기간 폭언·폭행을 겪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가 제때 일을 마치지 못 할 때마다 B씨가 밀치거나 폭행, 포크로 찌르기까지 했다는 취지의 동료 대상 진술·녹취를 확보했다.

A씨에게 일감을 몰아주면서 쉬는 시간도 제때 보장하지 않았다는 진술도 나왔다.

단체들은 오는 28일 오후 1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당국을 향해 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같은 국적 계절노동자들 사이 갈등의 골이 깊은 경우가 잦다. 이주노동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을 경우 하소연하거나 민원을 제기할 곳이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비극적인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

◇ "구준엽, 서희원 전남편에게 100억 받아야"
◇ 장동건♥고소영 딸, 벌써 이렇게 컸어?…아이돌 미모
◇ 생활고 고백 사유리, 안타까운 소식…"젠 미안해"
◇ 홍서범·조갑경, 백수 딸 공개…연예인 지망생
◇ GD, 조세호 축의금 1억설 입열다 "돈 대신 선물"
◇ 연봉 5억 빠니보틀 "생일파티에 1500만원 써"
◇ 결혼 김종민, 곧 2세 보나 "올해 안에 바로"
◇ 가십걸 39세 트라첸버그,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 김지혜 "♥박준형 외모 안 봤다…딸들에게 많이 미안"
◇ 15년전 본심 털어놓은 김연아 "아닌 척했지만…"
◇ 한가인 "한해 세번 유산…무너졌다"
◇ 차지연 시부모, 아들 이혼 소식에 쌍욕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성공…85% 압도적 득표
◇ "가슴골 드러낸 상의·짧은 치마"…백악관 출입기자 출근룩 술렁
◇ 디바 민경 "얼굴 시술 잘못돼 예민"
◇ 이선균 떠난 후…전혜진 "엄마들 위로하고파"
◇ 남친에게 차인 뒤 28kg 감량, 여신 비주얼로
◇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부친상
◇ 이상엽 "아내 증권회사 다녀…너무 예뻤다"
◇ 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마닐라서 포착된 근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78
어제
2,108
최대
3,806
전체
948,0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