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버려진 강아지 4마리 결국 죽었다…범인은 인근 주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바닷가 버려진 강아지 4마리 결국 죽었다…범인은 인근 주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5-30 15:01

본문

뉴스 기사
바닷가 버려진 강아지 4마리 결국 죽었다…범인은 인근 주민

충남 태안 한 바닷가에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이중 네 마리가 숨을 거뒀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서 쓰레기들과 함께 봉투에 버려진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중 4마리가 죽었다. 강아지를 유기한 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강아지 2마리는 발견 이틀 만에 죽었고 동물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2마리마저 눈을 감았다.


강아지들은 태어나자마자 비닐봉지 안에 유기된 탓에 질식해 가고 있었다.

현재 2마리만 살아남은 상태다. 한 마리는 건강을 회복하고 현재 임시보호자가 돌보고 있다. 남은 한 마리는 아직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태안경찰서는 강아지들을 유기한 혐의로 인근 주민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이 안 좋아 못 키울 것 같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린 사람도 똑같이 당할 것이다" "새끼강아지들에게 할 짓이냐" "쓰레기 봉지에 넣어 버리다니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 등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 속 썩어가고 있다"
◇ 최강희 "외로워서 눈물…남자 경제력 상관없어"
◇ 김대호 아나운서 "14년차로 연봉 1억…좀 부족"
◇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연출이었다…JYP 사과
◇ 49㎏ 박나래, 보디 프로필 후 "큰 옷들 나눔"
◇ ♥서윤아 김동완, 2세 사진에 오열…"엄마 닮아"
◇ 류시원, 19세 연하와 재혼…"만나자마자 뽀뽀"
◇ 유명 스타 버닝썬 폭로 "샴페인 2잔에 의식 잃어"
◇ 김무열 "뇌출혈 식물인간된 父, 암투병 끝 별세"
◇ 김호중 허위 자수 종용 정황…매니저 정상 참작될까
◇ 이종혁 "아내 독보적으로 예뻐 결혼했다가 후회"
◇ 변우석, 사생활 피해 "거주지 무단방문 법적조치"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얼굴…몰라볼 듯
◇ "여자 혼자 오면 큰일나" 등산 유튜버 혼쭐
◇ 강형욱 "아내 통일교 2세지만 탈퇴…父와 의절"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 풍자 "母 사기피해, 농약 먹고 사망" 오열
◇ 이필모 "아내가 숟가락 던져도 태연하게 식사"
◇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눈 안보여 놀라"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67
어제
1,126
최대
2,563
전체
459,1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