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 다 떼고 버렸는데…즉석밥 용기, 재활용 안된다니"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밥풀 다 떼고 버렸는데…즉석밥 용기, 재활용 안된다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5-28 07:3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밥을 집에서 밥솥으로 직접 해 먹기보다는 즉석밥을 사 먹는 가구가 많죠.

그런데 이 즉석밥 용기, 잘 씻어도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기사입니다.

지난해 즉석밥 약 10억 개가 넘게 판매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말인즉슨, 즉석밥이 담겨 있던 플라스틱 용기도 10억 개가 버려졌다는 거겠죠.


즉석밥 용기의 재질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기타 재질로 분류됩니다.

기타 재질이란 2개 이상의 플라스틱이 섞여 있다는 의미인데요.

장기간 보관하고 또 바로 데워야 하는 즉석밥 특성상 플라스틱도 여러 재질로 이뤄져 있는 거겠죠.

다만, 문제는 좋은 재생 원료가 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씻어서 플라스틱 수거함에 넣더라도 선별 과정에서 골라져서 일반쓰레기로 소각됩니다.

제조사에서 자체 수거를 하기도 하지만 판매되는 즉석밥 대비해서 수거되는 용기는 극히 적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기사출처 : 헤럴드경제

인/기/기/사

◆ "쉬는 거 맞나? 돌아가보자"…아내 눈썰미가 시민 살렸다

◆ 전봇대 뽑히고 번쩍…사고 낸 운전자 "술 깬 줄 알았는데"

◆ 인증샷 유행에 "이러다 멸종"…한라산에 드론 띄워 막는다

◆ "바짝 따라오세요" 앞뒤에 경찰이…출근길 뚫고 달린 사연

◆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도 재판 중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07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