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 됐어요" 호의 베풀던 그 승객…내려주고 보니 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잔돈 됐어요" 호의 베풀던 그 승객…내려주고 보니 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3-06-19 07:3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잔돈은 됐다며 호의를 베풀었던 친절한 택시승객이 알고 보니 잔돈 대신 뭉칫돈을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교통사고 전문 채널에 공개된 영상인데요.

영상에는 지난 3월 경기 부천 한 전철역 앞에서 택시에 탑승한 한 승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 남성이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후 안전벨트도 매지 않고 목적지를 설명하더니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인 콘솔 박스에 자신의 가방을 올려놓습니다.

이후 그는 가방 밑쪽으로 오른손을 왼쪽으로 돌려 어딘가에 넣는 것 같은 행동을 하면서 뭔가를 꺼낸 다음 자신의 가방에 다시 집어넣었는데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경고음이 울리자 벨트를 맨 뒤 또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잠시 후 택시를 세운 남성은 자기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택시비를 냈고, "잔돈은 됐다"고 말하는 여유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콘솔 박스 속 택시기사의 지갑에서 신분증과 현금 30만 원 등을 꺼내 자신의 가방에 넣은 뒤 택시에서 내려 버린 것이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이 남성이 상습범으로 추정된다"며 "콘솔 박스에 금품을 보관하면 위험하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인/기/기/사

◆ 생방송 중 극단 선택 BJ 임블리 끝내 숨져…향년 37세

◆ "상태 좋아져서"…교통사고로 숨진 명의의 마지막 말

◆ "정유정, 옷 갈아입은 이유"…과거 여러 번 봤다는 영화

◆ 삼단봉 들고 차 지붕 올라 "쾅쾅"…한밤중 고함친 경찰들

◆ "다닐 맘 없었는데…" 강제입학 후 퇴학시킨 김포대 최후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34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4,0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