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단 몇초만에 와르르…무슨 일?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56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단 몇초만에 와르르…무슨 일?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2-20 04:05

본문

56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단 몇초만에 와르르…무슨 일?영상

[서울=뉴시스] 1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NYP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16일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시 라고아 드 아라티바 연안에 설치돼 있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부유식 구조물이 공식 개장을 앞두고 폭풍을 맞아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사진=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석호에 설치돼 있던 56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NYP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시 라고아 드 아라티바 연안에 설치돼 있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부유식 구조물이 공식 개장을 앞두고 폭풍우에 맞아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일부 작업자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리카 시청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는 21세 남성 비니시우스 도스 산토스 아브레우로 신원이 확인됐고, 부상자들은 현재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다. 사망한 남성은 병원 이송 직후 목숨을 잃었다. 다른 두 명의 작업자는 응급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누리꾼이 포착한 사고 당시 장면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트리 구조물이 폭풍으로 인한 강풍에 휘어지듯 흔들리다가 단 몇 초 만에 물속으로 고꾸라지며 무너지는 모습이 담겼다.

NISI20241219_0001732860_web.jpg

[서울=뉴시스] 사진=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무너진 해당 부유식 구조물은 마리카시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다. 사고 다음날인 18일 크리스마스트리처럼 꾸미는 데 사용된 36만개의 조명이 공식 개장과 동시에 점등될 예정이었다.

이날 폭풍우로 해당 지역에 호우 경보까지 내려졌으나 당초 예상보다 일찍 몰아치면서 구조물 안전 작업을 진행하던 일부 작업자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리카시 관계자는 "최근 아라티바 석호에서 조립 중이던 크리스마스트리 구조물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비극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리카시는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날까지 사고에 대한 애도 기간을 갖고, 모든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도 중단할 계획임을 알렸다. 현지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지윤 파경 최동석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박수홍 형수 "동거녀 꽃뱀으로 몰아"…악플 지시
◇ "얼굴 폈네"…송종국 딸 지아, 클수록 아빠 판박이
◇ 정지선 셰프, 주방서 폭행 당해 "국자·뚜껑으로 맞아"
◇ 최준희, 등 깊게 파인 드레스 자태…"예뻐?"
◇ "산타 할아버지, 윤성렬을 끄러내려주세요" 초3 편지
◇ 배아현, 배구 꽃미남 김요한과 핑크빛
◇ 유방암 투병 김희라 "항암주사에 식물인간 된 듯"
◇ 심현섭 "11살 연하와 결혼식 마쳤다"…깜짝 발표
◇ 66세 주병진 결혼하나…최지인 "늦둥이 좋아"
◇ 버닝썬 남편 감시 박한별, 새 출발 "노력하겠다"
◇ 딸 안고 외출한 이승기 포착…달달한 부녀지간
◇ 전처 빚 17억 갚은 김구라 "무속인에 갖다바쳐"
◇ "비키니 입을래" 아내 말에…700억 섬 사버린 남편
◇ 출근길 한반도는 시베리아…이 증상땐 응급실로
◇ "아이유 CIA 신고했다, X 돼봐라"…정체 밝힌 유튜버
◇ 순돌이 이건주, 오열하며 작두 타는 영상 첫 공개
◇ 이동국 딸 이재시, 17세의 과감 비키니
◇ 아이린, 노브라 패션?…청순 외모에 과감한 드레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57
어제
1,991
최대
3,806
전체
758,5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