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0여대 타이어가 줄줄이 펑…충주시 도로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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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10여대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공사장에서 쓰이는 쇠로 된 핀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 쇠핀이 박힌 타이어. 연합뉴스 인명피해나 교통사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자재를 운반하던 차량이 쇳조각을 떨어뜨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광주 서구에서 도로에 떨어진 건축 자재인 거푸진 연결 고정핀에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파손된 바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J-Hot] ▶ 여성 옷 벗긴 채 끌고다니며 성폭행 영상...인도 발칵 ▶ "속 울렁거려" 신림 칼부림 영상 확산…전문가 경고 ▶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 당첨만 되면 최대 30억, 강남 뺨치는 용산개벽 ▶ "이 멋진 걸 엄빠만 봤다니"…김완선에 빠진 MZ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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