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당 10만원 준다고…화장품 통에 대마 숨겨 가져온 승무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1회당 10만원 준다고…화장품 통에 대마 숨겨 가져온 승무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9-06 18:44

본문

뉴스 기사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찰 로고. 연합뉴스

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이 마약을 화장품 용기에 담아 국내로 밀반입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승무원 A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억원 상당의 액상 대마를 화장품 통에 숨긴 채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조건으로 1회당 10만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경찰에서 "운반하는 물건이 마약인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다른 승무원 1명도 마약을 운반한 정황을 확인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J-Hot]

강남 그방엔 벽돌 가득…내연남 암매장한 엽기 모녀

일진클럽 의혹 더글로리 김히어라 "폭행은 안했다"

비 그치자 영끌족 돌아왔다…임장 다니는 20·30, 왜

그날 녹음본 충격…애원하는 친딸 추행, 죽음 내몬 父

후쿠시마 서핑하고 회 먹방…펀쿨섹좌 이 남자 근황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정 jeong.hyejeong@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87
어제
1,520
최대
2,563
전체
500,5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