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성폭행하고 SNS 중계까지…고교생 2명 구속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또래 성폭행하고 SNS 중계까지…고교생 2명 구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3-11-13 20:51

본문

뉴스 기사
또래 성폭행하고 SNS 중계까지…고교생 2명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법 법정
[촬영 박주영]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또래를 성폭행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실시간 중계까지 한 고교생들이 구속됐다.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처벌법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폭행 등 혐의로 A17군 등 고교생 2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범행에 가담한 다른 1명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상당하고 중대하나 혐의를 인정하는 점, 가담 정도 등을 고려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들을 포함한 고교생 5명은 지난달 14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또래인 B양을 감금한 채 성폭행하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이후 B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자 A군 등이 B양을 병원에 데려갔고, B양의 몸 상태를 본 의료진이 이들의 범행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jyoung@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응답하라 1988 커플 류준열-혜리, 공개 연애 6년 만에 결별
박지윤 "이혼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들 고소…합의·선처 없어"
여대생 자취방 침입 20대, 다른 집도 들어가려다 미수
신생아 2명 살해 엄마, 구청 조사 피하다 수사의뢰일에 자수
伊 정부도 나섰지만…연명치료 논란 英 아기 끝내 하늘나라로
"창살없는 감옥…그때 21살이었습니다" 어느 성매매 여성의 외침
경찰, 이선균·지디 마약수사 난항에도 "무리한 수사 아냐"
마이클 잭슨이 40년전 펩시 광고서 입은 가죽재킷 4억원에 낙찰
술 못끊는 아내 쇠목줄 감금 모자라 때려죽인 남편…징역 9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25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