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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 제보] "우선 나부터 피하고 보자!"…비 피하려 남의 우산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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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3-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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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비처럼 도둑처럼 gt;

비가 내리는 오후 어느 카페 앞입니다.

한 남성이 서서 비를 피하고 있죠?

이리저리 왔다 갔다 카페 앞을 한참 돌아다닙니다.

잠시 머뭇대던 남성, 우산꽂이에 있던 우산을 들고 갑니다.

알고 보니 이 우산 주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결국 우산을 훔칠까 말까 고심하면서 왔다 갔다 했던 거예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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