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미끄러진 수레에 척추 골절됐는데…한 달째 보상 못 받은 노인 [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마트서 미끄러진 수레에 척추 골절됐는데…한 달째 보상 못 받은 노인 [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3-23 14:09

본문

뉴스 기사
영상출처=JTBC 사건반장
영상출처=JTBC 사건반장

[파이낸셜뉴스] 한 노인이 마트 앞에서 직원이 민 수레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때의 충격으로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 전남 화순군의 한 마트 앞에서 발생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에는 마트 앞에서 가방을 만지는 노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때였다. 납품업체 직원이 물건을 정리하며 민 수레가 경사면에 미끄러지며 노인을 그대로 들이받았다.

수레에 넘어진 노인은 척추가 골절돼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퇴원 후 재활치료 중이라고.

문제는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더 넘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납품업체 직원이 보험을 접수했지만, 보험사는 "근무 중 발생한 사고"라는 이유로 보험 처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트 측 역시 "내부가 아닌 외부 사고다. 마트 직원이 아닌 납품업체 직원이 낸 사고를 왜 마트가 처리해야 하냐"며 책임을 회피했다는 게 제보자의 주장이다.

제보자는 "최근 마트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나서야 납품업체 측에 피해구제를 촉구하고 있다는 답변서를 받았다"며 "자신들도 사고 보험을 접수했다고 하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마트 #골절 #사건반장 #수레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띠리릭 20대 여성 집 도어록 열고 침입한 택배원, 알고보니...
"남편과 이혼한 사실 숨기고 10년간.." 공무원, 파렴치한 행동
시부모 재력가설에 입 연 김윤지 "김구라 폭로 때문에..."
"34살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 지인도 몰랐던 충격 근황
30대 공무원, 남양주서 숨진 채 발견...휴대전화 살펴보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16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4,3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