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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화물선 13시간 만에 구조…뺑소니 화물기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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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3-09-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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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 애월항 부근에서 좌초된 화물선이 큰 피해 없이 13시간 만에 무사히 부두로 돌아갔습니다.

강원 삼척에선 길 가던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화물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수중 탐색에 나선 해경 대원이 조명으로 비춘 곳엔 커다란 암초와 함께 긁혀서 상처가 난 화물선 바닥이 보입니다.

어제12일 아침 7시 10분쯤, 강원 옥계항을 출발해 제주 애월항으로 가던 4,480톤급 시멘트운반선이 애월항 앞바다에서 암초에 걸렸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민간 예인선을 동원해 좌초된 배를 다시 바다에 띄웠고,

배는 좌초 13시간여 만인 밤 8시 20분쯤 무사히 암초에서 빠져나와 애월항에 들어갔습니다.

흰 연기가 창밖으로 새어 나오는 아파트 안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에 한창입니다.

부산 용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난 건 밤 8시 20분쯤.

거실에 있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되면서 집안 내부가 타 2,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는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을 들이받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화물차 기사 50대 남성이 범행 14시간여 만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자신이 들이받은 게 사람이 아니라 물건인 줄 알았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신내동에서는 아파트 배수관 보수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깔리면서 1명이 숨져, 경찰이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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