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보다 2배 더 높게 쌓인 타이어 아슬아슬…그물에 제대로 덮이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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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적재물로 도로 위를 위협한 트럭이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는 ‘무리한 타이어 적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원본 글은 지난 6월10일 보배드림에 올라왔는데 당시 작성자는 “적재물이 엄청나다”면서 “미승인 불법 난간대에 때려 넣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이건 아니지 않나. 지자체로 원복명령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폐타이어가 보이는 타이어가 트럭 높이를 넘어 짐칸에 한가득 쌓여있다. 그물을 덮긴 했으나 일부 타이어는 그대로 노출돼 빠져나올 것처럼 보인다. 트럭 번호판 바로 위로는 ‘타이어’ 관련 업체인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누리꾼 다수는 “이건 너무 심하다”면서 “큰 사고가 날 것 같다. 혼자 다치는 건 상관없는데 죽거나 다치는 건 엄한 사람이지 않냐”며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타이어를 너무 욱여넣어 난간대도 위태로워 보인다”면서 “트럭 크기보다 쌓여있는 타이어 뭉치가 더 큰 것 같다. 쌓아올린 타이어는 트럭 높이보다 족히 2배는 돼 보인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 전직 아이돌, 길거리서 콘돔 나눠주는 알바 근황…"분윳값 벌고 있다" ▶ “자식 수산물 못먹인다”는 어민의 정체? ▶ 숨진 채 발견된 40대女…현장 인근서 담배만 피우고 떠난 경찰 ▶ 부부동반 모임서 女동료 성폭행하려 한 소방관 ▶ 속옷 훔치러 女자취방 침입한 이웃男, 들키자 폭행…피해자는 동료집 전전 ▶ “어린이집 교사 가슴 너무 커”…민원 넣고 아동학대로 신고한 女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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