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 소식…낮 최고기온 19∼29도 > 사회기사 | society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비가 오겠으며, 전남권남해안 제외·경남권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전남 남해안에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수도권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청 북부, 전라 서부에는 늦은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전남 남해안·경남권 남해안 5∼20㎜, 강원 영동 중·남부·경북 북부 동해안·전남권남해안 제외 5㎜ 미만이다.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0.7도, 인천 19.7도, 수원 19.6도, 춘천 18.6도, 강릉 17.5도, 청주 17.5도, 대전 16.5도, 전주 20.4도, 광주 20.5도, 제주 20.5도, 대구 18.5도, 부산 18.3도, 울산 17.9도, 창원 1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측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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