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점주들 신고 전 이미 공정위 자진 심의 요청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백종원, 점주들 신고 전 이미 공정위 자진 심의 요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6-20 02:2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연돈 볼카츠 점주들이 어제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예상 매출액을 과장했다며 시위를 벌인 내용 전해 드렸는데요,

백종원 대표 측이 이미 한 달 반 전에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 과장 정보 제공에 대한 의혹을 판단해 달라며 심의를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최보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연돈 볼카츠 가맹 본사 앞에서 점주들이 시위를 벌입니다.

예상 매출액을 10배나 부풀려 손해를 봤다는 겁니다.

"하루 400만 원, 실제로는 하루 40만 원"

이들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더본코리아 측이 한 달 반 전, 공정거래위원회에 미리 의혹을 판단해 달라며 자진 심의를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4월 29일 접수된 신고서를 보면 연돈 볼카츠 브랜드 창업 점포가 허위 과장 정보 제공 의혹을 제기하여 확인을 구한다고 돼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 : 법무 쪽에도 확인해 보니 정당한 요구 사항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그들이 위법이라고 하는지 심의를 해 달라고 우리가 한 달 반 전에 이미 자진해서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더본코리아 측은 일부 점주들이 금전적 보상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7월, 더본코리아 실무진과 예상 매출액과 실제 매출에 차이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가맹점주 7인이 모인 간담회 대화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일부 가맹점주의 공정위 신고와 잘못된 언론 보도 등에 대해서는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스타 최보란입니다.

그래픽 : 김효진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20
어제
1,126
최대
2,563
전체
458,99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