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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상담하다 흉기 위협 "금고 돈 가져와"…4000만원 들고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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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2-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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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30대 도주 1시간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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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은행에서 예금 상품을 상담하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했다.


이 남성은 현금 4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인근 건물 옥상에서 붙잡혔다

26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경 대구 중구의 한 금융기관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들어왔다.

이 남성은 창구에서 남자직원과 예금상품을 상담하다가 외투에서 흉기를 꺼내더니 금고에서 돈을 꺼내 오라고 위협했다.

당시 은행에 다른 이용객은 없었고 여자 직원만 1명 더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는 현금 4000만 원을 가방백팩에 담아 달아났다. 흉기를 꺼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나기까지는 5분 정도가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형기대·기동순찰대 등을 투입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에 약 500m 떨어진 상가 건물 옥상에 숨어 있던 범인을 붙잡았다.

체포 과정에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 훔친 현금은 모두 회수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범인은 30대 A 씨로 확인됐다. 그는 규모가 작고 오가는 사람이 적은 금융기관을 찾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을 나온 후에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투를 벗고 현금 가방에 천을 씌우기도 했다.

무직인 A 씨는 대출금 등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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