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박람회장서 떡 먹던 80대 관람객 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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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01 22:27 조회 27 댓글 0본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고영호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떡을 구입해 먹던 관람객이 질식해 숨졌다. 1일 오전 10시 44분 정원박람회장 한방체험센터 내 힐링카페에서 A86·경기도씨가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혔다. 당시 현장에 있던 군인이 발견해 곧바로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에 나서 일부 토사물이 체외로 나오기는 했으나 완전히 배출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119도 10분 만에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조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카페는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위탁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찰 등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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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꽉 막혔던 고속도로 조금씩 풀려…부산→서울 5시간 - 제니까지 등판…리사 누드쇼, 블랙핑크 응원 릴레이 - 제니까지 등판…리사 누드쇼, 블랙핑크 응원 릴레이 - 거대한 돈덩어리가 저곳에?…우주 개발 문러시[코스모스토리] - "전도하려고" 새벽·늦은 밤 음식점 반복 방문한 목사 스토킹 집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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