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급 미모 물범 방울이 태어났다…경사 난 서울대공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푸바오급 미모 물범 방울이 태어났다…경사 난 서울대공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4-05 20:05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드러눕기를 좋아하는 까만 눈망울의 이 동물, 태어난 지 한 달 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입니다. 서울대공원에서 건강하게 크고 있는데, 이제 곧 생선 먹는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소리가 우렁찬 이 친구, 지난달 5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점박이물범 방울입니다.


헤엄을 칠 때도 앞발로 엄마를 꼭 붙잡고 물 밖에서도 졸졸 쫓아다닙니다.

그러다 지치면 드러누워 뒹굴뒹굴 볕을 즐깁니다.

제일 좋아하는 잠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김홍현/서울대공원 동물복지1과장 : 볼록 나온 부분을 좋아해서 베개처럼 활용하고… 장난감을 제공해주면 흥미를 보이고요.]

태어나고 한 달 사이, 무게는 처음의 두 배가 넘는 30킬로그램으로 늘었습니다.

모습도 좀 달라졌습니다.

강아지처럼 보송보송하던 하얀 배내털이 많이 사라지고, 이름 그대로 점 무늬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엄마 젖을 떼고 생선을 먹을 때가 된 겁니다.

미꾸라지부터 시작하는 먹이 연습 기간에는 내부 방사장에 머물거라 4월 말까지는 아쉽지만 방울을 직접 볼 수는 없습니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김홍현/서울대공원 동물복지1과장 : 동물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공원에서 점박이 물범 번식에 성공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화면제공 서울대공원]

강버들 기자 kang.beodle@jtbc.co.kr [영상편집: 김영석]

[핫클릭]

"대파 투표소 반입 금지"에 조국 "쪽파는 되나?"

이천수, 유세하다 눈물 왈칵 "저희 가족 너무 힘들어"

2천명=이천공 천공 직접 등판…"무식한 사람들"

여행 갔다가 친구 남친에 맞아 식물인간 된 딸

경찰 보고도 몽롱…한국서 좀비 마약 만든 조직원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97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