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긴 다리 가진 돌연변이 비둘기 등장 "조작영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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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가슴과 다리가 부풀어오른 ‘돌연변이’ 비둘기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시청자들이 조작 영상을 의심할 정도로 가슴과 다리를 부풀린 ‘변종 비둘기’ 영상이 공개된 후 인터넷을 흔들고 있다며 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해 논쟁하는 동안 영상은 186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올라온 것으로 비둘기 가슴은 크게 부풀어 있으며 다리가 다른 비둘기와 비교해 길고 깃털로 뒤덮여있다. 이 비둘기는 실제 존재하며 관상용으로 개량된 ‘잉글리시 파우터’라는 품종의 비둘기로 알려졌다. 여러차례 선택적 번식을 거쳐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닭이냐 비둘기냐”, “놀랍다”, “이거 진짜냐”, “새 2마리가 비둘기 옷을 입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gmoon@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개그맨 박명수, 코로나19 확진…24일 라디오쇼 복귀 ▶ 아이유 측, 표절 무대응 의혹에…"최근에도 입장 보내" 진실공방 ▶ "구준엽이 화장실 끌고가 마약 강요" 주장에…서희원 "허위" 발끈 ▶ 아파트 냉장고서 영아 시신 2구 발견…영아 살해 친모 긴급체포 ▶ 경사로에 밀린 차에 어린이집 교사는 숨졌는데, 액셀 밟은 아이 엄마는 ‘집유’ 왜? ▶ “창백한 얼굴 보고 일부러 옆자리 앉으셨다”…60대 목숨 구한 간호사의 촉 ▶ 남친과 놀러갔다 아기 낳고 버린 20대 엄마 ‘징역 5년’ 구형 ▶ 영화 친구에 나온 조폭 현직 두목 결혼식 예정…경찰 예의주시 ▶ 박미옥 전 형사 "탈옥수 신창원, 날 보더니 90도로 인사" ▶ 檢. 성폭행 혐의 피지컬:100 출연자에 징역 12년 구형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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