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찰에 잡히자 선처 호소 중"…택시비 28만 원 먹튀 사건 결말은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영상] "경찰에 잡히자 선처 호소 중"…택시비 28만 원 먹튀 사건 결말은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3-05-12 11:37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8일 경북 포항 해수욕장 앞 도로에서 택시를 탄 승객. 탑승하자마자 후불 교통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말합니다.

3시간이 걸려 대전에 도착한 택시는 28만 원 요금이 나왔습니다.

교통카드로는 결제가 되지 않았고, 택시 기사는 별수 없이 송금해 주겠다는 말을 믿고 연락처만 받고 이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번호는 가짜였습니다.

택시비를 받지 못한 기사는 경찰에 고소했고, 사흘 뒤, 여성들은 택시에서 내린 곳 부근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택시기사를 속이고 고의로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면서,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택시 무임승차는 경범죄처벌법상 1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하지만 고의성이 입증된 무임승차의 경우 사기죄가 성립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인/기/기/사

◆ 생방 욕설 틴탑 출신 캡 "일부러 사고쳤다, 멤버와는…"

◆ "여중생에 명함 건넨 중랑구 70대, 부인 죽어서 외로워"

◆ "끔찍한 지옥서 17년, 제발"…아동학대 생존자의 회고록

◆ 날개 펴면 5cm 다닥다닥…밤마다 성수동 덮친 이 벌레

◆ "딸 알몸사진" 뛰쳐나가자…사비 보태 피싱범 잡은 경찰

진상명,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453
어제
734
최대
2,563
전체
404,4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