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야, 인어야?"…해변에 떠내려온 정체불명 거대 사체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고래야, 인어야?"…해변에 떠내려온 정체불명 거대 사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4-11 07:34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말레이시아에서 발견된 동물 사체를 조사하는 공무원들./사진=이미지 크레디트
정체불명의 거대한 해양생물 시체가 말레이시아 해변에 떠내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미국 라이브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룬두Lundu에 있는 텔룩Teluk 멜라노 해변Melano Beach에서 부풀어 오른 낯선 해양생물 사체가 발견됐다.

말레이시아 지역 신문인 뉴 사라왁 트리뷴은 이 기이한 해양 동물의 사체가 많은 구경꾼을 끌어모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처음에는 이 해양생물 덩어리가 고래의 잔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최근에는 정체불명의 유기체 덩어리 인어 글로브스터mermaid globster일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본문이미지
인어를 닮은 이상한 사해 생물/사진=페이스북 갈무리

인어 글로브스터는 지난해 10월 파푸아뉴기니의 한 섬에서 발견됐던 신비한 생명체다. 당시 해변가에 밀려왔을 때 이미 머리 대부분과 살점이 떨어져나가 실제 크기가 얼마나 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돌고래 보호 협회Whale and Dolphin Conservation의 연구원이자 고래류 관련 책을 여러 권 저술한 에리히 호이트Erich Hoyt는 글로브스터가 작은 고래일 수도, 혹은 얕은 바다에서 해초를 뜯어 먹는 바다 소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본문이미지
인어를 닮은 이상한 사해 생물/사진=페이스북 갈무리


[관련기사]
수영 동호회 들어간후 자꾸 카톡 지우는 남편, 제가 이상한가요?
"며느리로 안 보여, 지퍼 올려달라"…시아버지, 술만 먹으면 돌변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의미심장 심경
이하늘, 김창열과 3년 만에 화해?…"사과받을 생각만 하지 마"
강경준, 상간녀 남편과 합의 실패…결국 불륜 소송
"정권심판론이 다 했다"…범야권 190석, 국민의힘 참패
금배지 달게 된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눈물 리아도 국회 입성 확정
울산서 화물선 따개비 따던 잠수부 "수상한 물체" 신고, 알고보니
수녀복 풀어헤친 리한나, 상체 노출…"수녀를 성적 대상화" 비난 쏟아져
피말렸던 접전…나경원·김태호·고민정·전재수 끝내 웃었다
"아내 죽였는데 사과없어"..134㎞로 달리다 구급차 박은 BMW
BTS 전 그들이 있었다...단 4개 앨범으로 시대를 바꾼 K팝 전설[뉴스속오늘]
민주, 174석 안팎 승리…국민의힘, 개헌저지선 지켰다
이재명, 친명 체제로 총선 승리…이대로 당 대표 한번 더?
국민의힘, 지난 총선서 뺏겼던 낙동강벨트 탈환···10석 중 7석 당선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2
어제
1,379
최대
2,563
전체
499,75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