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서 4시간 동안 483세대 정전…"까마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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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까마귀가 전선 건드려서"
[서울=뉴시스] 30일 서울 구로구에서 약 4시간 동안 483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신사옥. 사진=뉴시스DB 2023.09.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30일 서울 구로구에서 약 4시간 동안 483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오피스텔 등 총 483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전 측은 복구 작업을 이어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 관계자는 "까마귀가 전신주 위에 앉으면서 전선을 건드렸고, 이로 인해 변압기에서 스파크가 튀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경규, 곰장어 먹다 위궤양 과다출혈로 응급실行 ◇ 블랙핑크 리사 19금쇼 선정성 논란…어땠길래 ◇ 과외앱 살인 정유정 메모 보니…"죽이지 않으면" ◇ 추석에 옥순집 간 광수…나는솔로 실제커플 됐나 ◇ 숨막히는 연인 집착…남성 1위 "폰 검사", 여성은? ◇ 이세영 파혼 이유?…SNS에 의미심장 글 남겨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결혼도 못하고 가슴 아파" ◇ 강동원 "100평 부지 단독주택에 거주" ◇ 수익 49억 침착맨 활동 중단…주호민 탓? ◇ 치과의사 이수진 "매달 억대 돈 벌었는데…힘들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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