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첫 단풍…평년보다 이틀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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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0일부터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시작일은 지난해보다 하루, 평년보다는 이틀 늦습니다. 9월 설악산의 하루 평균 최저기온이 10.6도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점이 단풍이 늦어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단풍 절정은 산 면적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로, 통상 단풍 시작 20일 후로 예상됩니다. 다른 주요 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인/기/기/사 ◆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일본여성 뒤에서 덮친 야생동물 ◆ 사람 서있는데 쌩 결국 만취해 쾅…CCTV 속 아찔 순간 ◆ 5초 만에 거실이 뚫린다…"혹시 우리집 캠도?" 확인하세요 ◆ 지하철 타려는데 콸콸…엉망된 뉴욕, 200년 넘은 주범은 ◆ "문 닫는다" 공인중개사 비명…시장 회복세에도 폐업, 왜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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