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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저 인간도 손 좀 봐줘야겠구나"…종횡무진 댕댕이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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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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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서울 반려견 순찰대’ 보고회
우수 순찰팀 75명에 표창 수여
내년 순찰대는 3월 모집 예정
스쿨존서 음주 운전자 신고하고
길 잃은 지적장애인 가족에 인계


quot;어라? 저 인간도 손 좀 봐줘야겠구나quot;…종횡무진 댕댕이 순찰대


서울시는 2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강동리본센터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팀과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활동 사례발표와 함께 우수 순찰팀 7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021년 출범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5월 1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활동 중이며 4월과 10월, 두 차례 모집으로 총 1011팀이 우리 동네 협력 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8개월 간의 2023년도 성과 보고를 통해 △범죄예방112 신고 317건 △생활위험 관련120 신고 2187건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의 산책과 더불어 동네 방범 순찰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30 세대의 참여가 활발하다. 현재 순찰대로 활동 중인 1011명 중 1980년대생 376명37%, 1990년대생 365명36%, 2000년대생 27명3%으로 70% 이상이 2030세대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2024년도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모집해 앞으로 시민이 다각적인 치안 서비스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 반려견 순찰대 운영 또한 더욱 내실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순찰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 운전자를 신고해 피해를 막고, 길 잃은 지적장애인을 신고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2024년에도 순찰대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라며, 위원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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