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약품공장 메탄올 누출…"창문 닫고 에어컨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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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에 있는 약품 공장에서 메탄올메틸알코올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9시 12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있는 한 약품 공장의 지하 1층 기계실 탱크에서 메틸알코올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장 작업자 30여 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성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 중지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 한류경 기자 han.ryukyoung@jtbc.co.kr [핫클릭] ▶ 억만장자, 후손…타이타닉 보려다 숨진 5명 누구 ▶ 50분간 100번 친 번개는 이런모습? 신비 속 섬뜩 ▶ 사이렌울려 구급차 양보했더니 "휴게소 간식 사더라" ▶ 美 주유소 습격사건…10대 100명 난동에 아수라장됐다 ▶ 급격한 체중 변화는 위험신호? 이 질병을 의심하라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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