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강도 전과자…경찰 추적 중
페이지 정보

본문

30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여수시 한 마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이를 인지한 법무부 산하 광주보호관찰소가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관할서인 여수·순천 경찰서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강도 전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순천을 거쳐 광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한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 신정아 "尹 무서워 오줌쌌다"…조사실서 무슨일이
▶ "싱크홀에 딸급식이 빵" 불만 올린 전 아나운서 결국
▶ "난 동성애자"…하이브 걸그룹 멤버 깜짝 커밍아웃
▶ "딸 위해 살겠다" 모범수 컴백…교도관 소름돋은 죄명
▶ 한가인·홍진경 몸매 비결…저속노화 식사법 공개
▶ 6만명 추위 떨었다…콘서트 73분 늦게 시작한 GD
▶ 감기인 줄 알았는데…"접촉땐 90% 감염" 이것 비상
▶ "남편엔 말하지마"…노래방 도우미 죽인 기생충男
▶ "女3명 강간한 아들 둔 엄마"…김선영 괴롭힌 여자
▶ 트럼프 극찬 전투기…"멍청" 흉보다 머쓱해진 머스크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구슬 jang.guseul@joongang.co.kr
관련링크
- 이전글역대 최악 산불 타들어 가는데…중국으로 여행 떠난 고위 공직자 25.03.30
- 다음글장제원 고소한 비서 "성폭행 뒤 돈 봉투"…경찰, 메모 확보 25.0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