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내린 서울 서대문구서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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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린 서울 서대문구 일부 지역에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1일 밤 11시 16분쯤 서대문구 남가좌동과 연희동에 정전이 일어나 아파트 단지 3천여 세대와 주택에 전력 공급이 멈췄습니다. 전력은 약 3분 뒤 다시 공급됐지만 일부 가구에는 한동안 공급이 원활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은 현재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며,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정전으로 생긴 인명 피해나 구조 활동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인/기/기/사 ◆ 뜬금 연락에 대구서 부랴부랴…병원 도착하자 황당 답변 ◆ "그 땅, 기운 왔다…500만 넣어봐" 유명인 달콤한 유혹 ◆ "우린 피 끓는데…" 450억 꿀꺽하고 옥중서도 매달 큰돈 ◆ "쫙 훑어가" 눈앞서 당했는데…금은방 털이범 뜻밖 덜미 ◆ "황의조 혼내려고" 형수 반성문에…"도련님 구하기" 반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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