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이어 이번엔 전동차 낙서…경찰, 용의자 3명 추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복궁 이어 이번엔 전동차 낙서…경찰, 용의자 3명 추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1-17 22:35

본문

뉴스 기사
경복궁 이어 이번엔 전동차 낙서…경찰, 용의자 3명 추적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지난달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데 이어 이번에는 지하철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있던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Graffiti·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 형태의 낙서가 발견됐다.

남성으로 보이는 3명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약 4m의 차량기지 담을 넘어 무단으로 침입한 후 전동차에 1시간가량 낙서하고 달아났다.

이 낙서는 가로 4m, 세로 1.5m 크기로, 현재는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통공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인상착의로 미뤄 이들을 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들이 잡히면 복구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한편 경복궁 담벼락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을 모방해 범행한 혐의를 받는 설모29씨는 지난 15일 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경찰은 설씨에 앞서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낙서한 10대 임모18군과 여자친구 김모17양의 덜미를 잡은 후 이들에게 훼손하도록 지시한 교사범 이 팀장을 추적 중이다.

2yulrip@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노소영-김희영 소송에…최태원측 "노, 억지주장…언론플레이"
강남 성형외과서 지방흡입수술 뒤 사망…경찰 수사
[삶] "난 초등3학년 때부터 성폭행 당했다…하루 4차례 당하기도"
폐그물에 헐떡이는 아기 남방큰돌고래…"조금만 더 견뎌 줘"
부처빵 쇼핑백에 성경 구절…불교계 모욕 논란
드라마 촬영 중 말 학대 KBS 제작진 3명 벌금 1천만원씩
아이브 장원영, 유튜버 상대 1억원 손해배상 소송 승소
"술 취한 동료 집 데려다 주고 성폭행" 119구급대원 구속
치매 부친·간병아들 숨진 채 발견…국가·지자체 지원 못받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87
어제
1,540
최대
2,563
전체
410,0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