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심사 앞둔 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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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윤일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자신의 실질적인 법률대리업무를 맡은 남상권 변호사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명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30분 열릴 예정이다. 2024.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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