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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박창진, 정의당 탈당 후 깜짝 근황…"민주당 부대변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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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1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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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사진=이동훈 기자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로 정의당 부대표를 지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근황이 전해졌다.

박 전 사무장은 지난 17일 SNS소셜미디어에 "더불어민주당의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필기 및 실습을 거친 최종 결과를 오늘 통보받았다. 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린다"면서 "당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또 추가 글을 통해 "앞으로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로 성실히 활동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박 전 사무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회항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뒤 대한항공과 소송을 이어갔고 결국 2020년 대한항공을 퇴사했다.

이후 노동자를 위한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며 정의당에 입당해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2년 탈당했다.

탈당 당시 그는 "현재 정의당은 노동자를 위한다는 당의 창당 이념을 잊고 자신들만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기득권 세력과 다를 바 없다는 걸 느껴서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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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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