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8시간 10분…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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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량 569만대로 예보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인근 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대구 7시간 10분, 광주 7시간 30분, 목포 8시간, 강릉 5시간 40분, 대전 4시간 20분이다. 아울러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 귀성길은 오늘28일 오전이 가장 붐비고,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에 가장 막힐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569만대로 예보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전 11~12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8~9쯤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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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고유찬 기자 originality@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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