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인해 나체촬영·성관계 30대 구속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광진경찰서
서울광진경찰서/김성민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광진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유인해 신체사진을 촬영하고 성관계한 혐의로 김모31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 사이 SNS로 만난 중학생 A양을 집으로 끌어들여 간음하고 나체를 촬영해 휴대전화에 보관한 혐의미성년자간음, 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제작·배포를 받는다. 김씨는 20대 대학생 B씨의 비공개 SNS 계정에 올라온 신체 사진을 편집해 불법 성인용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도 받는다. 김씨는 2018년께 음란물 유포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yulrip@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기분 나쁘게 쳐다봐서"…지적장애 모친 수십차례 때린 30대 실형 23.06.29
- 다음글"선처받게 해줄 테니 1억"…김진국 전 민정수석 아들 기소 23.06.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