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올해 가장 더웠다…동해 38.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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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을 찾은 피서객들이 연일 폭염으로 인해 해수욕장을 피해 송림 속으로 몰려들고 있다. 2024.08.02. grsoon81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2일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 내륙, 산지 등 전지역에 폭염경보,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에 올 들어 가장 더운 38.3도를 기록, 극값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최고기온 기록한 주요지점 현황은 달방댐동해 38.3도, 신기삼척 37.8도, 태백 33.8도, 임계정선 33.8도, 양양영덕 33.8도, 도계삼척 33도, 하장삼척 32.6도를 기록했다. 또 강원 동해안인 옥계강릉 37.6도, 강릉 37.6도, 삼척 37.5도, 동해 37.2도, 경포강릉 37.1도, 하조대양양 36.6도 등이다. 특히 동해는 지난 2008년 7월6일 기록한 일최고기온인 37.2도에서 이날 38.3도를 기록, 종전극값을 갈아치웠다. 강원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전지역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라"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자제 등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에 옥외작업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9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김종민, 9월 결혼설 언급되자 문세윤에 결혼조언 구해 ◇ 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병원行…"죽다 살았다" ◇ 이동국 딸 이재시, 17세의 과감 수영복 자태 ◇ 손연재, 5개월 아들 사진 공개…"치명적 입술" ◇ 정재용 "이혼 후 2년간 딸 못 만나…다 내 잘못" ◇ 조윤희, 이혼 사유 묻자 "이동건 안 좋아해" ◇ 정종철, 중학생 딸 공개…"너무 예뻐서 올려요" ◇ 소녀시대 유리, 알고보니 230억 건물주 ◇ 성유리, 똑닮은 쌍둥이 딸 공개…통통한 볼살 ◇ "여기서 안락사"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꺼낸 진심 ◇ 별거 박선주 "강레오와 미친듯 싸워…남녀사이 졸업" ◇ 조민, 신혼집 공개…"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갓세븐 잭슨 "아기 조심해달라"…팔로 감싸 ◇ 이준호, 압구정 로데오 175억 건물주 됐다 ◇ 정몽규 "성적 나쁘다고 회장 퇴진?…내 업적 80점" ◇ 돌려차기 사건 영화로…시크릿 전효성 주연 물망 ◇ 기안84 "저는 가수가 될 겁니다" ◇ 친형 소송 박수홍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 ◇ 박나래, 나혼산 하차? "결혼 알아보는 중"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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