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식장 양도합니다"…결혼식장도 오픈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인기 예식장 양도합니다"…결혼식장도 오픈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11-11 07:3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마지막 소식도 굉장히 놀라운데요. 이제 결혼식장을 예약하려 오픈런을 해야 하는 건가요?

특히 결혼 수요가 많은 토요일 점심 시간대는 이미 1년 6개월 전부터 웨딩 플래너 등을 통해 알음알음 예약이 차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인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예비부부들은 인기 예식장 3~4곳을 돌며 동시에 대기 순번을 받아 놓고 다른 예식장 예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유명 웨딩 커뮤니티에선 인기 예식장의 예약을 양도한다는 게시물들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식장부족 현상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공영 박물관, 전시관 등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공공 예식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수용 인원이 적고 교통이 불편한 탓에 예비부부 관심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시기 혼인 건수가 급감하면서 예식장이 대거 사라진 가운데 최근 혼인율이 다시 오르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인/기/기/사

◆ "돈 모자라면 그 사람한테" 명태균이 말한 예비후보 입열다

◆ "입안에 뭘 넣어?" 화들짝…라방 999에 감쪽같이 속았다

◆ 수상한 엑스레이에 "빼놔달라"…17시간도 부족한 매의 눈

◆ "반대한 부서장 자리뺐다"…32대1 뚫은 회장님 자녀 친구

◆ "갑자기 학폭 가해자" 18명 날벼락…장학사 아들의 복수?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0
어제
2,118
최대
3,806
전체
790,39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