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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 1명 급류 휩쓸려 실종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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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3-07-19 09:43

뉴스 기사
해병대신속기동부대 요원들이 18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에서 IBS보트를 이용 실종자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해병대제공2023.7.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예천=뉴스1 최창호 기자 = 19일 오전 9시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석관천 인근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원 1명이 실종됐다. 이 대원은 부대원들과 함께 하천 인근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대신속기동부대는 IBS상륙용고무보트를 띄워 실종된 대원을 찾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지역의 호우 피해자는 사망 22명, 실종 5명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남편, 스타킹만 만지고 부부관계 안해" 각방 쓰는 아내 울컥 ☞ 배우 하나경 "유부남 몰랐다"…상간녀소송 패소 1500만 배상 ☞ 한혜진, 60만원 청바지 정리하다 전남친 소환 "그XX랑 샀다" ☞ 6학년 남학생이 여교사 수십차례 폭행…"메쳐 꽂고 밟았다" ☞ 서장훈 "내 재산 2조? 생각보다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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