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안 본 눈 삽니다"…대낮 가게 앞에서 노상 방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안 본 눈 삽니다"…대낮 가게 앞에서 노상 방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8-07 21:01

본문

뉴스 기사
남성이 가게 출입문 앞에서 노상 방뇨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남성이 가게 출입문 앞에서 노상 방뇨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대낮 가게 유리창 앞에 한 남성이 서 있습니다. 몸을 비틀거리던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노상 방뇨를 하는데요.

남성의 맞은편에는 손님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에게 상습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자영업자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남성이 최근 와인바 출입문 앞에서 안을 바라보며 노상 방뇨를 했습니다.

가게 안 손님들은 이 모습에 경악했다는데요.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해 남성은 조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남성의 행패는 지난해 9월부터 이어졌습니다. 당시 제보자가 운영하던 무인 가게 안에서 방뇨하다가 들킨 겁니다.

이 사건으로 남성은 벌금형을 받았다는데요.

제보자는 "남성이 이후 앙심을 품은 것인지 제가 운영하는 다른 가게들로 찾아와 여러 번 직원을 위협하고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이어 "남성이 근처 주민인 듯한데 계속 나타나 행패를 부릴 것 같아 너무 무섭고 억울하다"라며 "경찰에 신고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제보한다"라고 〈사건반장〉에 말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배드민턴협회장, 비밀리에 선수단과 따로 온 이유

삼성이 공짜로 준 한정판 300만원 중고 매물 떴다

"이진숙, 돈 주고 위키트리에 노조 공격 사주한 의혹"

손 번쩍 지나가는 여성…알고보니 벌에 쏘였다?

"저놈 수상하다"…아들 뒤쫓던 남성 알몸 제압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75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3,2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