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16층서 불…10대 여아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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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 42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전체 20층짜리 아파트 중 16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2024.5.4/뉴스1
이 불로 16층 거주자 A 양11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이 아파트 거주자는 "집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43명,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3분 만인 오후 10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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